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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의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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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상

숙제 끝

물고기군 2000. 4. 20. 01:14
며칠 동안, 끙끙대다가 오늘에야 겨우 올린다. 올리고 나서, 다시 읽어보니 '문장'조차 되지 않는 문장이 허다하다. 두려운 일이다. 슬럼프일까? 문장이 써지지 않는다.

그러나 올릴 수 밖에 없고, 올려야 했던 건, 그것이 '마감'이기 때문이다. 문장이 써지지 않는다고, 문장을 쓰지 않을 수 없다. 문장이 안 써질수록 문장을 써야 한다. 붓뚜겁을 덮어놓는 식의 짓은 해서 안된다.

'렌즈'에 대한 소설평, 제목은 '문'의 비밀. 착각해서 안된다. 이 '문'은 '문'이 아니다.

1학년들, 왜 인트로 안 올리냐? (이제야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게 되었군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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