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간의재
다들 글을, 뭔가를 하고 있구나 본문
언제부터인지, 남의 글을 잘 읽게 되지 않는다. 뭐라해도, 이 '문리대 앞 벤치'의 글은 꼭꼭 읽었는데... 최근에는 그렇지 않다. 남의 글을, 문장을 읽지 않으니, 나도 문장을 쓰지 않는다. 사실을 얘기하지면 집중을 하지 않는다. 날씨탓인지 모른다. 무지하게 덥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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