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간의재
물고기통신 24 본문
소설란에,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썼던 소설 '여분의 죄'를 올렸습니다. 왜 갑자기 올리느냐, 라고 묻는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. 올리지 않은 게, 순전한 실수니까요. 맞춤법을 엄청나게 틀렸더군요. 하여간, 갑자기 그 시절이 그리워집니다. 지금껏 이 소설을 읽은 사람은, 고등학교 시절의 단짝 친구 한 놈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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