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간의재
...`라고 or `...` 하고 본문
# 발견 #
"놀라운 일이네"라고 말했다.
"놀라운 일이군"이라고 말했다.
"놀라운 일이군" 하고 말했다.
# 발견의 경위 #
1. 마지막 단어 (여기서는 '군')에 받침이 있은 경우, ["...군"라고]는 쓰이지 않는다. 왜냐면, 받침 때문에 매끄럽게 읽히지 않기 때문이다.
2. 그렇다해도, ["..."이라고] 쓰는 건 아무래도 이상하다.
3. 그래서 다른 소설에서는 어떻게 쓰였는지 조사해 본 결과, 1) 몽땅 ["..." 하고] 라고 쓴 경우, 2) 받침이 없을 때는 ["..."라고], 받침이 있을 때는 ["..." 하고] 라고 쓴 경우, 3) 별 다른 기준 없이 두 가지를 다 허용하지만, 받침이 있을 때는 항상 ["..." 하고] 라고 쓰는 경우, 이렇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었다.
4. 여기서 두 가지 사실은 꼭 지켜지는데, 절대 [이라고]는 쓰이지 않고, [하고]로 쓰는 경우 한 칸을 띈다.
# 의문 #
과연 무엇이 옳은 것일까?
"놀라운 일이네"라고 말했다.
"놀라운 일이군"이라고 말했다.
"놀라운 일이군" 하고 말했다.
# 발견의 경위 #
1. 마지막 단어 (여기서는 '군')에 받침이 있은 경우, ["...군"라고]는 쓰이지 않는다. 왜냐면, 받침 때문에 매끄럽게 읽히지 않기 때문이다.
2. 그렇다해도, ["..."이라고] 쓰는 건 아무래도 이상하다.
3. 그래서 다른 소설에서는 어떻게 쓰였는지 조사해 본 결과, 1) 몽땅 ["..." 하고] 라고 쓴 경우, 2) 받침이 없을 때는 ["..."라고], 받침이 있을 때는 ["..." 하고] 라고 쓴 경우, 3) 별 다른 기준 없이 두 가지를 다 허용하지만, 받침이 있을 때는 항상 ["..." 하고] 라고 쓰는 경우, 이렇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었다.
4. 여기서 두 가지 사실은 꼭 지켜지는데, 절대 [이라고]는 쓰이지 않고, [하고]로 쓰는 경우 한 칸을 띈다.
# 의문 #
과연 무엇이 옳은 것일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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