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제불능이란 말을, 영어로 번역하면, hopeless 라고 하더군. 다시 번역하면, '희망없는'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, 희망이라는 것이, '구제'라는 의미로 쓰일 수 있을까? 나도 물론 '희망'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, 누군가는 나를 '희망'없는 놈 쯤으로 여기는지도 모르지. 말 그대로, '구제불능'이라고 말이야. 많은 시간이 흘렀지.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