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ecent Posts
Recent Comments
«   2025/01   »
1 2 3 4
5 6 7 8 9 10 11
12 13 14 15 16 17 18
19 20 21 22 23 24 25
26 27 28 29 30 31
관리 메뉴

시간의재

소설쓰는 밤 본문

단상

소설쓰는 밤

물고기군 2000. 7. 30. 23:43
행복한가, 라고 이제 묻는다면.
글쎄, 다시 행복해지고 싶다고 말할 것이다.

그냥 이 자리에 이렇게 앉아 있다는 사실만으로 말이야.
아주 나중에 그리워지겠지.
시간이란 그런 거니까.

'단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동네  (0) 2000.08.02
`하지만`과 `그러나`의 차이는 뭘까?  (0) 2000.08.01
가짜  (0) 2000.07.28
뒤틀림  (0) 2000.07.26
다시 옛날 노래 나라  (0) 2000.07.25
Commen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