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ecent Posts
Recent Comments
«   2025/01   »
1 2 3 4
5 6 7 8 9 10 11
12 13 14 15 16 17 18
19 20 21 22 23 24 25
26 27 28 29 30 31
관리 메뉴

시간의재

부스럼 본문

물고기통신

부스럼

물고기군 2001. 4. 7. 20:10
전철은 다리를 건넜다. 산등성이에는 개나리 꽃이 부스럼처럼 슬어 있었다. 하루는 종일 구름, 내내 마음이 우울했다. 모꼬지에서 돌아오는 길.

'물고기통신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소설  (0) 2001.04.11
지독한 시간들은  (0) 2001.04.09
메모  (0) 2001.03.30
예전에  (0) 2001.03.16
봄...  (0) 2001.03.13
Commen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