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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의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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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고기통신

부스럼

물고기군 2001. 4. 7. 20:10
전철은 다리를 건넜다. 산등성이에는 개나리 꽃이 부스럼처럼 슬어 있었다. 하루는 종일 구름, 내내 마음이 우울했다. 모꼬지에서 돌아오는 길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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