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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의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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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고기통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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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고기군 2001. 2. 24. 00:08
다시 한번 잠이란 건 정말 이상한 거다.
그게 어째서 전철을 탈 때만 그렇게 졸리운지 알 수가 없다.
학교에서 집으로 오는 내내, 집에 도착하기만 하면 곧장 침대로 뛰어드리라 맘먹었는데, 결국 이런 걸 만들었다.

얼마나, 이곳에 글을 채울지 알 수 없다. 내 모든 일이 그러한 것처럼, 곧 시들해지겠지라고 생각하면서도, 만들어 놓고 나니 마음이 흐믓하다.

그러니까, 이건 일기장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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