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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의재
생각해보면 나는 스칼렛 요한슨이라는 여배우를 좋아하는 것 같다. 최근에 그녀의 영화 세 편(‘언더 더 스킨’, ‘루시’, ‘her’)을 우연찮게(?) 연달아 보고 나서 뭔가 써볼까 싶어, 그녀에 대해 내가 뭘 알고 있는지 떠올려보니, 할 만한 얘기가 꽤 있다. 그러니까 나는 그녀의 영화를 꽤 많이 봤다는 것이다. 물론 그녀의 영화를 꽤 많이 본 사람은 꽤 많을 것이다. 유명한 여배우니까. 하지만 어떤 여배우의 영화를 꽤 많이 봤다고 해서, 그 영화에 대해 모두 꽤 많은 할 얘기를 갖고 있는 건 아니다. 그런데 따져보니 나는 그렇다. 그런 면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적어도 나한테는 꽤 의미있는 여배우인 것 같다. 내가 제일 처음 본 그녀의 영화가 무엇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, 아마 이제 얘기 할 세 편의 영화 ..
독후감
2015. 2. 1. 11:0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