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간의재
나의 무엇 본문
나는 종종 다른 사람의 무엇으로 내 자신을 규정하면서 힘을 얻곤 한다. 그러나 그것은 아무 의미도 없는 것으로, 왜냐하면 '그의 무엇'이란 결코 내 자신의 규정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. '그'가 취하고 있는 것은 언제나 '내'가 아니라 '나의 무엇'이다. 즉, 거짓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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